의미 없이 반복되는 삶에
찾아오신 주 예수님
무너진 마음 가운데 높은 벽을 넘어
소망을 주시는 주 예수님

한숨 깊이 어둡던 내 삶에
빛으로 오신 주 예수님
무너진 세상 가운데 보이는 것 넘어
소망이 되시는 주 예수님

편안함보다 평안을 성공보다 성령을
예수로 오는 기쁨과 사랑 나누며
예수를 자랑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길

말씀에 의지하며 행하는 믿음을 살고
예수가 주신 십자가 구원 누리며
정결한 마음으로 세상 방법에 미련한 자로
정결한 마음으로 세상 가운데 정직한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노력하고 아무리 애써도
주 없인 아무것 아니네
삼키던 기도들조차 잊지 않으시는
나의 소망이신 주 예수님

편안함보다 평안을 성공보다 성령을
예수로 오는 기쁨과 사랑 나누며
예수를 자랑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길

말씀에 의지하며 행하는 믿음을 살고
예수가 주신 십자가 구원 누리며
정결한 마음으로 세상 방법에 미련한 자로
정결한 마음으로 세상 가운데 정직한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살아가게 하소서

[Credits]
작사 : 주흔
작곡 : 곽원일, 주흔
편곡 : 곽원일, 주흔
피아노 : 곽원일
노래 : 김희은(Heeeun)
Vocal Record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Vocal Directed by 주흔
Edited by 곽원일, 주흔
Mixed by 곽원일, 주흔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at Soundmax
Artwork by 김진오(Clamchowder)

‘주님의 흔적’은 싱어송라이터 ‘주흔’과 피아니스트 ‘곽원일’이 이끄는 찬양 프로젝트이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이들이 받은 약속의 말씀(시편 40장 3절)대로 이들의 음악들은 하나같이 이 시대를 관찰하고 있다.
차세대 찬양사역자들의 목소리와 함께 새로운 가스펠의 흐름을 이어가고자 한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노랫말들은 시가 되고 감동적인 멜로디와 화성은 그 자체로도 음악적 가치를 가지며
크리스천들에게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깨달음과 공감을 주는 예술이 될 것이다.

노래로 참여한 김희은은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와 Capilano University에서 재즈피아노와 음악교육을 전공하였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다양한 찬양사역 및 김범수, 더원 등 많은 아티스트의 콘서트 세션으로 활동했으며 여러 보컬 대회를 통해 입상하였다.
2018년에는 가스펠스타C 탑10으로 입상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찬양 사역을 이어갔으며
최근엔 여성듀오 ‘Joy Avenue(조이애비뉴)’를 결성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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