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3 새벽 5시

유통사는 미디어스코프와 하기로 했고, 연락이 되었다.

Saturdays 작업을 많이 하고 싶었으나
Improvisation 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얼마 못했다.

Alicia’s Keys 의 아쉬운 점은
강하게 쳤을 때 들리는 컴프레서 걸린 소리를 뺄 수 없게 되어있다는 것.
Velocity 를 낮추는 방향으로 에디트해야겠다.
Diana Krall 의 Desperado 에 사용된 피아노 소리가 마치 Alicia’s Keys 같은데
진위를 알고 싶다.

2017.05.02 새벽 5시

요즘들어 특히 Improvisation 이 잘된다.
앨범을 낸다는 생각에 설레서 그런지 마음이 좋다.

매일 엄청난 양의 작업을 해야 하므로 몸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지금도 Improvisation 을 올리느라 잠을 못 이루고 있다.

2017.05.01 오후 6시

레슨중에 Ryuich Sakamoto, Nils Frahm 등
나의 음악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선배님들의 웹사이트를 탐방해 보았다.
나만의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사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었음을 느낀다.

 

내 음악은 미술과의 접목으로만 완성된다고 생각하기에
미술적인 완성도 없이는 시작하기가 꺼려졌었던 게 사실이다.
부족하지만 더 늦출 수는 없어
그나마 완성도가 있다 생각되는 Saturdays 로 시작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또한 제대로 하고픈 마음에 사업자 등록(레이블)을 생각해 보았으나,
익주형과의 통화 후 마음을 접었다.

 

성공하여 주위의 피아노 아티스트들이 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픈 꿈이 있다.
김광민, 이루마 외엔 떠오르지 않는 척박한 환경에 새로운 공기를 불어넣고 싶다.

 

고민했던 마스터링은 도정회 감독님께 문의하여 해결을 보았다.
24곡을 먼저 함께 마스터링하고 6곡을 따로 모으는 방향으로.
바쁘게 2주를 보내게 되었다.

 

유통날짜는 아직 유통사랑 연락이 안되었지만
잠정적으로 5월 19일로 정했다.

 

iTunes 도 생각중이라 곡 제목과 소개글 등 영어번역을 해 줄 사람을 알아봐야겠다.

2017.05.01 새벽 4시

고민하느라 잠이 안 온다.
마스터링에 관해선
이런 스타일을 많이 작업하시는 Seigen Ono 께도 맡겨보고 싶으나
나만의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친숙하고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옳다.
(게다가 아주 많은 곡을 작업할 것이기에.)
그런데 지금 충분한 자금이 없는 것이 문제다.

Logic 프로젝트를 열어 나름 톤을 만져보았는데 나쁘지 않다.
그렇지만 나 혼자서 마스터링까지 하기엔 내 귀를 믿을 수 없다.

Saturdays 를 나중에 하고
Improvisations 를 먼저 할까도 생각해보는 중이다.
Improvisations 는 Single 로 시작해도 되기에
비용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2017.04.30 아침 11시

봄이 다 지나가기 전인 5월 중 발매.
‘5월의 소나기’ 라는 곡이 있으므로 비오는 날에 발매되면 좋겠음.

가상악기 Alicia’s Keys 의 기본 톤으로 작업한 것이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으로 들었을 때 깊이감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냥 이 상태로 낼 수는 없고 믹스가 필요한데
리벌브를 어떻게 잘 쓰느냐가 관건일듯 하다.

마스터링 스타일을 고민해야 하며
24곡이나 되므로 비용이 문제이다.